• '라디오스타' 이본의 솔직한 입담과 함께 패션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90년대 스타들이 출연하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 등이 출연해 '무한도전 토토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본은 지난해 12월 방영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MC를 꿰차며 제 2의 전성기 시작을 알렸다. 이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대중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라디오스타'에서 이본은 슬림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어울리는 정렬적인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본의 인기를 다시 실감할 수 있었던 '무한도전'에서는 시크한 코트패션에 로사케이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 '사람이 좋다'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독특한 니트에 로사케이의 오렌지 클러치를 착용해 센스있는 컬러 매칭을 선보였다.

    한편, 이본은 얼마 전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로사케이 허니벅을 완판시키며 완판녀 대열에 등극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 이본 패션,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