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본이 자신의 재력에 대해 당당하게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90년대 스타들이 출연하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 등이 출연해 '무한도전 토토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한 방송에서 '나는 재벌이다'라고 말했다"라고 하자 이본은 "재벌 얘기는 '나는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필요없다'가 아니라 '내 마음이 재벌이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 뒤 얘기는 다 들어내고 '난 재벌이다'는 말만 나갔다"며 "그래도 70평 집이 있는건 사실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을 오래 쉬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본은 "경제적 기반은 튼튼하다. 쌓아 놓은 게 있어서 그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본 재력,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