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스안전 실천 결의대회 모습.ⓒ가스공사 제공
    ▲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스안전 실천 결의대회 모습.ⓒ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원배)는 지난 해 12월 22일자로 무재해 20배(7,328일)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2월 27일 무재해목표 2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기지역본부는 1994년 12월 8일 이후 7,328일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해왔다.  

    또 1985년 8월에 설립된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로서 안양시 등 경기도 중·남부권 17개 지자체(7개발전소, 4개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그동안 현장위험을 최소화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안전문화 및 임직원 안전의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EHSQ(환경·보건·안전·품질) 시스템을 지역본부 특성에 맞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2011부터 2013년까지 ‘EHSQ 중기발전전략’을 추진하고 공사 사업소 중 최초로 안전전문 소식지인 ‘EHSQ NEWS’를 4년간 매달 발간하는 등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 탓에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EHSQ 최우수 사업소 선정(2011, 2013년), DNV로부터 ‘국제 안전문화 평가’ 결과, 가스공사  역대 최고점수인 ‘6.7점(world class 전단계)’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