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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도입 관련 비리 의혹 관련해 정부합동수사단의 수사를 받고 있던 전 방사청 함정사업부장 출신의 함 모씨가 28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 오전  함씨는 경기 고양시 행주대교에서 투신해 숨진것으로 전해졌다. 함씨는 해군 소장 출신으로  함씨는 2007~2008까지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을 역임하고 A 방산업체 고문직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함씨는 방위사업 비리와 관련해 참고인으로 2차례 조사를 받았고 추가 조사가 예정돼 있었다. 현재 수사단은 함씨의 사망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