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8명 중 6명 승진, 2명 전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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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이하 해경본부)가 27일 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해경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27일자로 신임 남해해경안전본부장에 남상욱 경무관, 서해해경안전본부장에 송나택 경무관, 중부해경안전본부장에는 김두석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양장비기술국장에 이원희 경무관, 남해본부 안전총괄부장에는 류춘열 경무관이 승진 임명됐다.

    박찬현 전 해경본부 장비기술국장(경무관 )은 동해해경안전본부장에, 이평현 전 서해본부 안전총괄부장(경무관)은 제주해경안전본부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윤성현 경무관(전 해양장비기획과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과정을 마친 뒤, 부서가 정해질 예정이다.

    다음은 국민안전처 해경안전본부 승진 및 전보명단.

    * 2015년 1월 27일자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치안감 남상욱 (승진, 전 동해본부장)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치안감 송나택 (승진, 전 제주본부장)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치안감 김두석 (승진, 전 중부본부장 전담직무대리)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장비기술국장  경무관 이원희 (승진, 전 총괄과장)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안전총괄부장  경무관 류춘열 (승진, 전 속초서장)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경무관 박찬현 (전보, 전 장비기술국장)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장  경무관 이평현 (전보, 전 서해안전총괄부장)

    * 2월 9일자
    ▲해양경비안전본부(중앙공무원교육 대기) 경무관 윤성현 (승진, 전 해양장비기획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