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크루즈 여행, 스마트 TV 등 다양한 경품제공
  • 2015년 우체국 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 포스터.ⓒ경북우정청 제공
    ▲ 2015년 우체국 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 포스터.ⓒ경북우정청 제공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이 설을 맞아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연다.

    경북지방우정청은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6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열고, 7,196개의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설맞이 할인대잔치에서는 설명절 인기상품인 사과, 배, 곶감, 멸치, 한과, 조미구이김 등의 실속있는 선물과 고급상품인 한우, 굴비, 전복, 옥돔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우체국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대구·경북 400여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은 물론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와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구입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할인행사는 실속있는 명절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크루즈 여행, 스마트 TV,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행사와 할인쿠폰이 80만장 이상 제공된다.

    또 ‘우체국쇼핑’으로 검색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시에는 모바일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이번 설명절 소포우편물은 약 147만개(하루 평균 약 10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활한 처리를 위해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집중처리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기간중에는 토요일(1.31일, 2.7일, 2.14일)에도 배달하여 설 우편물의 완벽한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은 설 명절 소포우편물이 안전하게 정시 배송되기 위해 설 명절 이전에 우편물을 받기 위해 2월 12일 이전 발송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문의는 mall.epost.kr이나 가까운 우체국(1588-13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