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공연 난타가 누적관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

    26일 오후 서울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에서 난타 천만관객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청와대 교육문화 김상률 수석,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 국립극장 안호상 극장장, PMC 프로덕션 송승환, 이광호 회장, 초연배우 류승룡, 김원해, 서추자, 장혁진, 김문수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운의 천만번째 관객은 지난 12월 29일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에서 관람한 중국인 유학생인 강호(姜 昊)씨가 선정됐다. 천만관객 맞이 특별공연은 대학로에서 오는 3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