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협박녀'와 동명이인으로 곤혹을 치른 배우 이지연이 가녀린 몸매와 청순한 얼굴 속에 감춰진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지연은 bnt 화보를 통해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에 따라 달라지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모델계 제2의 전지현'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지연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요"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 또한 이병헌 사건과 관련해 동명이인으로 오해받은 일에 대해 묻자 "이지연이라는 이름이 워낙 흔하니까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어요. 제가 아니라는 것을 주위 사람들은 알고 있었으니까 그냥 웃어 넘겼죠"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지연은 "대중들에게 이지연이라는 배우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나아가 내가 원하는 작품에는 꼭 출연할 수 있는 위치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 [이지연 화보,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