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금, 경영안정자금 120억원 융자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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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2013년도 부터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에 연 2.5% 이내의 범위에서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3억원의 자금으로 758명에 120억원의 융자대출을 실시했다.2015년 1월 5일부터 3억원의 자금으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을 양산시 경제정책과,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지점에서 추진중이다.

    양산시는 2015년부터는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융자대출금액 한도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경제난 속에서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고]양산시 경제정책과(☎392-3211~3),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지점(☎364-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