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 기부, 헤어디자이너가 재능기부로 모은 사랑의 저금통 전달

  • <밥퍼나눔 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와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 박승철)>은 새해 시무식을 1월 5일 오전 11시에 밥퍼운동본부에서 봉사와 나눔으로 갖고, 새해를 행복나눔으로 시작한다.

    이번 행복나눔 시무식은 미용·뷰티 체인기업인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박승철  장과 체인본부, 전국 250여개의 체인점 등 총 2,500여명 임직원들이 사랑의 봉사단 이름으로 뜻을 모아 갖게 되었다.

    이를 위해 첫째,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체인본부 임직원들과 250개 체인점에 근무하는 헤어디자이너들이 매달 밥 한 끼를 기부하는 [1달러의 행복] 테마로 참여하고, 작년에 모금한 1200만원 전달 등 모든 체인점에 까지 확산시켜 나간다.

    둘째, 박승철헤어스투디오 250개 체인점 매장에 [헤어디자이너 재능기부, 사랑의 저금통]을 비치해 확산하면서 앞머리 커트 3,000원, 머리 샴푸 3,000원 등 재능기부로 모금한 저금통을 별도로 전달한다.

    셋째,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임직원과 체인점들은 밥퍼나눔 공동체의 [라이스 팟 릴레이] 행사에도 참여해 365일 세끼 식사의 소중함을 간직하는 릴레이 후원도 갖는다.


  • 밥퍼 나눔운동본부의 최일도 목사는 “우리 삶과 생활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와 인턴사원들, 그리고 미용·뷰티 고객이 참여하는 행복나눔을, 새해 시무식으로 첫 출발하게 되어 밥퍼 무료급식 25주년 해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박승철 원장은 “미용·뷰티 생활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국민과 고객들의 삶과 생활을 힐링하고,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새해를 맞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박승철헤어스투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