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김창환)가 26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의견을 나눴다.ⓒ대구시당 제공
    ▲ 새누리당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김창환)가 26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의견을 나눴다.ⓒ대구시당 제공

    새누리당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김창환)가 26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위원회는 이날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인 대구재활원과 안식원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진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중앙당 김정록 장애인위원장, 대구시당 김창환 장애인위원장, 정병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대구협회장, 중구의회 김중호 구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종진 대구시당 위원장은 “국회 예결위원으로 2015년도 예산에서 장애인 지원예산을 증액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성과도 있었다”면서 “여기서 더 나아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앞으로 장애인 복지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더 신경을 쓰겠다. 우리 새누리당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