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영화 '국제시장'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훈훈한 콤비 호흡부터 맛깔 나는 코믹 연기까지
    눈빛만 봐도 통하는 '국제시장' 주역들의 환상 앙상블!

     

  • 영화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우리들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개봉 첫날인 17일, 18만4,972명을 동원하며 역대 휴먼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국제시장'은 전 세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어내며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는 1960년대 파독 간호사 복장으로 윤제균 감독과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는 김윤진(영자 역)의 모습과, 서로의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는 황정민(덕수 역), 오달수(달구 역) 콤비의 훈훈한 모습 등이 담겨져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 특히 많은 관객들이 큰 웃음을 터뜨린 파독 광부 선발 장면에서 쌀 가마니를 번쩍 들어올리는 오달수와, 공원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며 '영자'가 던져주는 사과를 받아먹는 '덕수'의 익살스러운 표정, 극장 앞에서 오빠에게 끌려 나오는 장면을 촬영한 후 활짝 웃는 김슬기의 깜찍한 미소 등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 지난 20일자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의 고른 지지 속에 주요 포털사이트와 극장 사이트에서 9점 대의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동시기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