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백만 넘어서.."천만 관객을 향해"


  • 개봉 이틀째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국제시장'이 20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21일 오전 6시 영진위통합전산망 배급 집계 기준).

    '국제시장'의 100만 돌파 속도는 전 세대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수상한 그녀(865만)'보다 하루 빠르고 '7번방의 선물(1,281만)', '변호인(1,137만)'과 동일한 속도다.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국민 아버지 '덕수'의 일대기를 그려낸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웃음과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스토리,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 등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작품.

    보고 나면 부모님께 전화하게 되는 추운 겨울 가슴 따뜻하게 만드는 영화다.

    믿고 보는 황정민! 윤제균 감독의 감동적인 연출이 더해져 정말 좋은 작품이 탄생한 것 같다.

    한 시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삶의 이야기!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추운 겨울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웃다가 울다가 시간이 훌쩍 갔다.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면 딱!


    영화 '국제시장'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의 고른 지지 속에 주요 포털사이트와 극장 사이트에서 9점 대의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동시기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장영남, 김슬기 등 영화 속 주역들이 '국제시장'의 1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100만 관객을 의미하는 100이라는 글씨를 하나씩 들고, 산타 모자와 루돌프 머리띠를 쓴 모습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