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환영

    오늘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환영한다. 헌재는 8/1로서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큰
    대한민국 정의를 결정했다. 통진당 해산을 결정한 헌재 재판관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낸다. 

    한국사회는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민주주의”를 빙자하여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종북의 인민민주주의에서 ‘인민’자를 빼고 “민주화”를 외치면서 대한민국 사회와 정부를 향해서 반역의 종북사상으로 혼란을 부추겨왔다. 이번 헌재의 결정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인민민주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헌재의 결정에 기립박수를 보내면서, 통진당에 선거의 표를 주고, 자금을 지원하는 일부 국민들의 과오에 대하여 뼈를 깎는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작금에도 北의 침략군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국군의 유골을 발굴하는 즈음에 종북의 정당에 자금을 지원하고, 선거의 표를 주는 행위는 매국노(賣國奴)와 하등 다르지 않다. 다시 한번 통진당을 지원한 일부 국민들은 통절한 반성이 있어야 하고, 회심하여 대한민국 보위에 나서기를 바란다. 

    해산된 통진당의 수뇌들은 헌재 해산결정에 반발하여 수도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무정부상태의 폭력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 분석이 있다. 통진당 외에 대한민국 내에 활동하는 종북자들이 통진당 해산을 트집잡아 통진당원들과 부화뇌동하여 대정부 투쟁에 총동원하여 일으킬 수 있는 폭력시위에, 사법부는 엄정준법으로 사전에 원천 봉쇄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오늘 헌재의 결정은 박근혜정부는 반공의 정부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국민들은 헌재와 박근혜정부를 향해 기립박수로 찬사와 격려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 엄동설한에도 헌재 앞에서 “통진당 해산.”을 외쳐온 무명의 보수우익 인사들과 성원한 국민들에 충심으로 찬사와 위로의 인사를 올린다. 대한민국 만세!

       2014년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 언론인 협회장 李法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