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대가 함께 울고 웃는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안아줄 '국민영화' 탄생


    제6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국제시장'이 17일 하루 동안 18만4,972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휴먼영화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휴먼영화 가운데, 하루 앞당겨 전야 개봉을 한 '변호인(2013년 12월 18일 / 오프닝 스코어 11만9,949명 / 누적 1,137만5,954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비롯해 '7번방의 선물(2013년 1월 23일 / 오프닝 스코어 15만2,808명 / 누적 1,281만1,213명), '수상한 그녀(2014년 1월 22일 / 오프닝 스코어 14만2,843명 / 누적 865만8,002명)보다도 높은 수치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국민 아버지 ‘덕수’의 일대기를 웃음과 감동의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가슴 벅찬 메시지를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멋진 영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삶의 이야기!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추운 겨울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웃다가 울다가 시간이 훌쩍 갔다.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면 딱!" 같은 댓글로 국제시장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는 분위기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