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지금 사회민주주의인가> 주제의 토론회가 26일 금요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회민주주의 포럼(공동대표 박범진 박영호 주섭일) 주최로 열립니다.

     좋은정책포럼 공동대표인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애국적 진보,새로운 진보의 길>이란 제목으로, 전 민노당 정책위 의장인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가 <사회민주주의 정당은 시대적 요구이다>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합니다.

     토론자로는 한국정치학회 회장인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고세훈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전 국회의원인 조승수 정의당 정책위 의장,홍기표 사회민주당 창당 준비모임 정책팀장이 참여합니다.

     합리적 진보를 지향하는 사회민주주의 포럼은 지난 11일 각계 원로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창립되어, 박범진 전 국회의원,박영호 전 한신대 대학원장,주섭일 사회와 연대 회장 등 3명을 공동대표로 선임했으며,
    김동익 전 중앙일보 발행인,유재천 전 상지대 총장,이병균 전 상공부 차관보,이억순 전 세계일보 부사장. 이영일 전 국회의원,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정길생 전 건국대 총장을 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과 공산권의 붕괴로 이미 역사적 심판이 끝난 공산주의에 아직도 미련을 갖고 있는 세력은 진보세력이라 할 수 없으며, 폭력혁명울 거부하고 의회민주주의를 통해 평등과 연대와 같은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합리적 진보세력인 사회민주주의만이 진정한 진보입니다.
                                                          사히민주주의 포럼   공동대표  박범진 박영호 주섭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