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소속 프로듀서 겸 작곡가 테디와 결별설이 불거진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쇄골라인을 드러냈다.

    한예슬이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스와로브스키 코리아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화보 2차 사진을 공개했다.  

    스와로브스키 코리아의 국내 뮤즈로 발탁된 한예슬은 주얼리 만큼 빛나는 미모와 다채로운 의상에 어울리는 화려한 주얼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배우다운 섬세한 포즈와 깊이 있는 표정이 어우러진 추가 화보 컷을 공개한 것.

    2차 공개에서 한예슬은 1차 때 보다 더욱 과감한 포즈와 배우다운 눈빛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한예슬의 환한 미소와 그윽한 눈빛이 스와로브스키 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주얼리와 만나 독보적인 우아함과 세련미를 지닌 파티룩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화보 속 한예슬은 드레시 한 의상에 매치된 다양한 주얼리에 맞춰 각기 다른 여성미를 과시했는데 우아함 속에 러블리 한 모습과 섹시한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스태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테디와 한예슬은 2∼3주 전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사금란) 역을 맡아 '돌아온 로코퀸'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 ['테디 결별설' 한예슬 화보, 사진=나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