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맛을 보려는 좌파들 탓에 선량한 국민들이 위기에 처했다
  • 북핵 맛을 보려는 정신나간 자들 탓에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 김일성의 난(亂)인 ‘6,25 전쟁’이 벌어진 원인은
    대한민국 내에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한
    적색분자(赤色分子)의 수령 박헌영과 그 도당들 탓이었다.

    따라서 북핵 맛을 보게 되는 제2 한국전이 벌어진다면,
    반드시 제2 박헌영과 같은 국내 종북 좌익 수괴와 도당들이
    김정은에게 오판을 하게 하는 망동(妄動)을 먼저 자행하는데 있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은 북핵 맛을 보려는 좌파들 탓에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선량한 국민들은
    위기에 처했다 논평할 수 있다. 

    박헌영은 국내에서 제주 4,3 반란과 여순반란 등 온갖 교활한 수단 방법을 동원하여 유혈의 반란사태를 일으켜 오직 대한민국 전복을 획책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北으로 가서 김일성을 설득하여 남침전쟁을 하도록 유도했고, 박헌영은 김일성과 함께 소련 공산당의 수령 스탈린, 중국 공산당의 모택동까지 설득하여 마침내 한국전을 일으킨 것이다. 따라서 한국전쟁의 씨앗은 대한민국 내에 준동하는 적색분자(赤色分子)들이라 단언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금에 대한민국은 ‘6,25 전쟁’ 직전과 흡사하게 진보 좌파를 표방한 좌익들이 전염병 창궐하듯 번진지 오래이다. 어느 보수 강경파는 “5,16 같은 군사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종북 좌익은 척결할 수 없다.” 비관적인 논평을 하기도 한다. 경제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면 뭣하나? 대한민국호(號)라는 배를 운전하는 정치판은 좌우대결로 보이고, 보수우익의 전폭적인 지지로 대통령이 되면 으레 자신을 배격한 좌파들과 정치를 하듯이 하고,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보수우익의 국민들에게는 배신을 때려버리는 작태를 보인지 어언 20년이다. 

    대한민국에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면, 역시 “박헌영 따라하기”를 하는 적색분자들이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오판하게 해서 남침 했듯이, 北의 김정은을 오판하게 하여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는 것을 각골명심(刻骨銘心)해야 한다. 

    김일성은 한반도에 공산주의를 이용하여 세습독재의 김씨 왕조를 건설하기 위한 야욕으로 외세인 소련과 중공을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켰지만, 정치능력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정세를 전혀 감지하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다. 전쟁을 일으키면 미국이 참전을 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이 참전한다는 것을 전혀 분석, 예측하지 못한 얼간이가 김일성이다. 김일성은 일평생 소련과 중국만 눈으로 보았을 뿐, 미국과 서구세계를 가보지 못했고, 서구 세계에 대한 정보분석을 해보지 못한 우치한 자였다.

한국전에서 패전하여 北으로 패주(敗走)하는 김일성은 자신의 수중에 원자폭탄이 없는 것을 통탄했다고 한다. 김일성은 원폭이 있다면, 대한민국을 향해 마구잡이로 폭발시켰을 극악한 자이다. 김일성은 중공군 덕에 구차하게 北의 수령으로 회복한 후 비밀리에 원자폭탄을 만들었다. 첩보에 의하면, 첫째 해체된 구 소련시대 원자폭탄을 만들어 본 과학자를 거액의 돈과 평양의 미희(美姬)를 내세워 섭외하여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었다는 설(說), 둘째, 중국이 북한군이 중국 변방을 잘 지키고, 장차 있을지 모르는 대미전선(對美戰線), 대일전선(對日戰線)에 선봉을 서라는 뜻에서 북핵을 만들어 주었다는 설(說)이 항간에 난무한다. 

익명을 요구하는 한국의 고명한 정보분석가는 북핵이 대한민국을 향해 발사되는 시점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과거 한국전을 개전할 때 김일성이 중공과 소련의 승인과 지원이 확약될 때 일으켰듯이, 김정은 역시 중공과 러시아의 승인과 지원이 확약될 때 대한민국을 향한 북핵의 발사는 있을 공산이 크다. 따라서 김정은이 중국의 최고 수뇌부와 러시아의 최고 수뇌부를 만나기 위해 열차를 타는 때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일성의 유전자가 있는 김정은은 북핵을 만들어 공개적으로 핵실험을 하는 뜻은 누구보다 대한민국 내에 각계각층에 진지(陣地)를 파 들어가 종북활동을 하는 세작(細作)들에게 사기진작을 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에 북핵으로 겁주어 北에 대북퍼주기를 강화하도록 하고, 북핵 맛을 보기전에 투항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주장한다. 

작금의 대한민국에는 북핵으로 국민을 겁주는 소위 “북핵전도사”들이 전국적으로 맹할약을 한 지 오래이다. 또 “하루속히 미군을 내쫓고, 중국과 잘 지내는 것이 유일한 목숨을 부지하는 상책이다.” 도처에서 국민을 설득하는 것이다. 북핵에 겁먹은 심장이 약한 남녀들은 북핵을 신처럼 존중하기도 하고, 북핵으로 위협하는 北의 김정은에 정신적으로 투항하는 못난 행동을 보인다. 진보 좌파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보험들 듯이, 북핵과 인민군의 총에 처형당하지 않는다는 제정신이 아닌 판단을 하는 것이다. 북핵을 가진 北에게 보비위(補脾胃)적 추파를 보내는 데, 가장 심각한 곳이 일부 판검사들은 물론 정치계와 언론계, 학계, 종교계, 노동계라는 항설(巷說)이 비등한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미국의 지원하에 대한민국을 건국했고, 소련, 중공이 지원하는 김일성의 남침전쟁인 ‘6,25 전쟁’에서 대하민국을 지켜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이 지켜낸 대한민국에 경제초석을 쌓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으로 경제를 살렸고, 통금을 해제하고, 좌익 연좌제를 폐지했다. 

전두환 대통령이 잘한 일은 한국인 남편들의 봉급은 모두 주부의 통장으로 직행하게 하는 단호한 조치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시 광주사태 때 47곳의 무기고(武器庫)에서 총기를 탈취하고, 장갑차에 기관총을 거치하고, 광주에서 여수, 순천, 부산, 대구, 대전 등으로 요원의 들불처럼 번져가는 것을 국군으로 하여금 광주에서 잠재웠다는 것은 내전의 피바다는 물론 제2 한국전을 사전에 예방한 공로로 평가할 수 있지만, 전대통령은 묵묵부답이다. 이렇게 지키고 번영시킨 대한민국이 문민정부 20여년에 대한민국은 침몰한 세월호같이 종북의 바다에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침몰해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절대적인 원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좋아하는 보수 우익 국민들의 투표에 의해 대통령이 된 것이다. 박대통령은 보수우익의 유권자가 없었으면,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는 엄연한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그동안 정치공적은 첫째, 한미전작권을 무기 연기한 것이다.
둘째, 중국 등 여러 강대국과 FTA를 성공한 것이다. 셋째, 국민기초 연금 20만원정을 성사시킨 것이다. 그러나 국제외교는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지만, 종북의 바다에 침몰해가는 대한민국호에 대해서는 통탄과 우려의 목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는 데, 박대통령만은 들리지 않는 것같다. 

결 론 

국민들은 종북 창궐을 지탄한다. 예컨대 TV들은 하나같이 北을 대변하는 TV방송처럼 김정은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보도 경쟁이다. TV들은 대한민국 대통령 보다는 北을 위해서 보도경쟁 하듯 하는 데, 이런 작태는 무엇을 뜻하는가? 미국은 이제 내쫓고, 중국과 잘 지내야 살 수 있다는 의식과, 북핵을 가진 김정은에게 “보비위(補脾胃)”하는 추악한 짓을 하는 것은 아닌가? 또다른 사례는 이석기를 잡아놓고도 여전히 국회의원 뱃기를 달아주고 월급을 주고, 이석기의 정당인 통진당 해산에 관해 헌법재판소가 판결을 회피하는 것을 보면, 박대통령은 국내 정치에 무력하거나, 한계에 봉착해 있고, 국정장악을 못하고 있다는 비관적인 논평이 충천한다. 

보수우익의 투표로 대통령만 되면 보수우익을 배신 때리고 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은 좌파를 청와대에 초청 질좋은 식사와 차를 대접하고 우대한 전임 대통령들의 전철(前轍)을 닮는 것같은 박대통령의 정치를 보면서, 보수우익들은 통탄, 개탄을 토한지 오래이다. 박대통령이 국제외교는 잘하면서, 국내에서 나날히 더욱 창궐하는 종북 좌파 척결에 대해 “나는 모르쇠” 한다면, 결국 종북 좌파들은 김정은의 오판을 불러 일으키고, 북핵을 발사하는 지경이 오면, 대한민국은 멸망한다는 것에 심각히 고민하고,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보수우익에 대한 예의와 의리를 지켜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