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업튼이 한국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배우 케이트 업튼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 안녕 한국!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의 환영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짧은 스커트와 니트,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옷차림이 아닌 수수한 의상에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케이트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녀는 2박3일 공식 일정 동안 팬미팅을 비롯해 22일 방송될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힌 케이트 업튼은 최근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케이트 업튼 방한,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