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카라 멤버 니콜이 컴백했다.

    니콜은 첫 미니앨범 [First Romance]의 쇼케이스를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고, 솔로 가수로서 컴백을 알렸다.

    니콜은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마마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마마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 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딸에 관한 이야기. 

    이번 니콜의 미니 앨범은 [Innocent?], [MAMA], [7-2=오해], [조커], [LOVE] 등 총 6개의 트랙으로 꾸며졌다. SWEETUNE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과 이별과 그리움 등을 앨범에 담았다. 타이틀곡 MAMA는 안무가 Luam Keflezgy와 Jemel McWilliams가 참여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안무를 선보인다.

    이번 니콜 미니앨범은 스피카 김보아, 인피니트 동우, 리키가 피쳐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