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27)은 오는 12월 13일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시작해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 현재까지 근무 중이다. 

    이와 함께 나윤희 기상캐스의 일상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울산 MBC 아나운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나윤희는 음식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최정은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94안타 14홈런 76타점 7도루를 기록했으며, 2015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 포함됐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사진=울산 MBC 아나운서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