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의 일상이 포착됐다.

    지난 10월 29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식구들의 일상생활 공개"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생후 3개월 된 밍키는 아시다시피 오리지널 토종 믹스견입니다. 밍키는 수의사 선생님이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주사도 맞고 검진도 받으며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주는 못하더라도 깨끗이 목욕을 시켜주긴 하지만, 시골에서 신나게 뛰고 뒹굴고 하는 장난꾸러기 밍키는 언제나 흙투성이"라고 덧붙였다. 

    또, "순백의 잭슨양과 5인조 닭그룹 마틸다 가족, 싱싱한 텃밭까지 상주하는 제작진이 매일매일 삼시세끼 잘 돌봐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옥순봉 서열 4위에 빛나는 우리 밍키와 잭슨, 그리고 5인조 닭그룹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닭그룹 마틸다를 지켜보는 이서진과 옥택연, 낮잠을 자고 있는 밍키와 순백의 염소 잭슨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서진 옥택연의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