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투애니원) 공민지가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월 30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파이널매치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iKON의 멤버로 확정된 B.I와 BOBBY, 김진환과 멤버 후보들 총 9명은 자유곡 매치, 자작곡 매치, 댄스 매치를 치렀다.  

이날 파이널배틀에는 양현석 YG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한 지드래곤과 태양, 에픽하이,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이하이, 악동뮤지션, MC대성과 유인나 등 YG패밀리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공민지는 한층 성숙하고 예뻐진 미모로 인터뷰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접한 공민지는 "우리(투애니원)도 항상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놀자!' 이렇게 구호를 외치는데 '시노시작'은 무대에서 뛰놀게 만드는 구호였던 것 같다"며 "한 방이 있고 반전매력이 있는 친구들이다" 칭찬했다. 

['믹스앤매치' 공민지, 사진=Mnet '믹스앤매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