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 김태균(42)이 모친상을 당했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아침 김태균씨의 모친상 소식을 들은 분도 계시겠지만 최근 김태균씨 어머님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방송에 더 큰 지장을 주지 않으려 미리 대비해 컬투쇼 방송은 금토일(24~26일) 3일간 녹음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부득이한 상황 큰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고 있을 김태균 DJ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의 소속사에 따르면 모친은 24일 오전 1시 5분께 별세했다. '컬투쇼'에 이어 KBS2 '안녕하세요' 역시 지난 19일 2회분을 미리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모친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다.  

    [김태균 모친상,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