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모녀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시차 적응이.. 그러나 샌디아고에서 D sing x를 듣는다(Still jet lagged. But here in San Diego to hear D sing x)"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신비로운 분위기 등이 닮아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순미의 대명사'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로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의 빼어난 외모와 볼륨 몸매를 그대로 물려받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ABC-TV 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영화 '헤드스페이스', '언더월드4 : 어웨이크닝', '말레피센트' 등에 출연했다.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