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5)가 충격적인 얼굴로 공식성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즈에서 진행된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르네 젤위거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르네 젤위거는 자신의 대표 흥행작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매체는 "르네 젤위거가 과거에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1992년 TV영화 '살인 본능'으로 데뷔한 르네 젤위거는 2000년 '너스 베티'에 출연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영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을 통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르네 젤위거 역변, 사진=폭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