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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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를 통해 구미시의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홍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구미시 부스모습.ⓒ구미시 제공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를 통해 구미시의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홍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구미시 부스모습.ⓒ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를 통해 구미시의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홍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시는 23~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하여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는 대구‧경북지역 40여개 시‧군‧구 및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구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의 이미지를 전시 컨셉으로 삼아 11조원 투자유치‧11만 근로자 시대, 대규모 전국‧국제 행사 유치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선도적이고 다양한 시책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에는 구미시 대표 중소기업인 (주)오성전자(대표 유경종)와 (주)라온솔루션(대표 조화주)이 최첨단 디지털 리모컨과 3D 프린터를 전시하고, 의료용 드레싱제 전문기업인 (주)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업체 대표상품인 상처치유밴드 ‘레노덤’ 무료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 중소업체의 다양한 첨단기술과 주력제품도 선보일 에정이다.

    특히 구미시는 관람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중소기업의 우수제품과 구미시설관리공단 원예사업팀에서 생산한 스프레이국화, 구미별미 쌀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등 흥미진진하고 볼거리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