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체험학습 확대로 글로벌 인재양성
  • ▲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도‧농간 영어학습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의성군 제공
    ▲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도‧농간 영어학습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도‧농간 영어학습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의성군은 도‧농간 영어학습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14개교 중학생 2학년 200명을 선발해 지난 20일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개강식을 갖고 4박 5일간 ‘2014학년도 의성군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학부모 교육비 경감을 위해 무상으로 이번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고 교육은 주방, 과학시간, 선물가게, 기차역, 공항 등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실제 마련된 세트장에서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영어체험에 대한 몰입도 및 학습 성취도를 또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의성군은 그동안 지역 초‧중학생들의 영어체험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9년 영진전문대학(대구경북영어마을)과 영어학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결과 업무협약체결이전인 2008년부터 현재까지 1,631명(초등 1,043명, 중등 588명)의 수료생을 배출시켜 글로벌 인재육성의 요람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성군은 농촌의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경험 할 수 없었던 수준 높은 영어체험학습기회를 확대 시행시켜 나감으로써 도‧농간 영어학습 기회의 격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