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안혜경은 지난 지난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평소 말랐던 이미지와 달리 심하게 부은 얼굴과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어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안혜경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성형은 말도 안 된다"라며 "일주일에 4~5일은 스케줄로 꽉 차 있다  피곤해서 얼굴이 좀 부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4 S/S 서울 패션위크'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안혜경 성형설 해명,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