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부자재 상가서 화재시작…건물내 인원 모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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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20일 오후 10시 57분쯤 동대문종합상가에 위치한 한 5층짜리 의류 부자재 상가에서 발생했다. 사고현장에 소방차 50대가 투입돼 화재진압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상가 내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