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리 굿 걸>서 파격 노출 연기..온라인 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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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랑, 첫 키스, 첫 경험에 관한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여성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 <베리 굿 걸>이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다코타 패닝의 노출 연기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이라 서툴고, 대책 없이 용감하지만, 그래서 더 뜨겁고 설레는 스무 살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 <베리 굿 걸>에서 다코타 패닝은 첫 사랑에 빠진 스무 살 소녀 ‘릴리’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키스신 등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였다.



  • 다코타 패닝은 지난해 <베리 굿 걸>이 초청된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 MTV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 막 스무 살이 됐고 노출 연기가 허락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사실 배우로서 매우 민감한 문제였고 고민이 많았지만 누구나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도전했다”며 첫 노출 연기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밝혔다.

    그런 그녀의 각오가 영화에 보이듯 영화 속에서 그려진 그녀의 노출은 평소 그녀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꿀 만큼 파격적이고 화끈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 영화 개봉 후 다코타 패닝의 노출 연기를 감상한 관객들은 "다코타 패닝의 첫 성인 연기 인상깊었습니다 (ID:juhy****)","다코타 패닝도 이제 숙녀가 다 됬네ㅋㅋ (ID:gusr****)", "근데 이게 청불이 아니고 15세..? (ID:rude****)", "다코타 패닝 생각보다 노출이 쎄서 깜놀; 좀 파격적인데? 근데 15세네;; (ID:haru****)" 등 그녀가 처음 선보인 노출연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다코타 패닝의 노출연기가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서 공개된 <베리 굿 걸>의 뮤직비디오 'First love never die' 역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녀의 노출연기를 살짝 엿볼 수 있게 된 것.

    뜨거운 여름 날, 해변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데이빗’(보이드 홀브룩)과 ‘릴리’(다코타 패닝)가 서로에게 한 눈에 반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두 남녀의 떨리는 첫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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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영화사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