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與野-유족 3자 회동 공개발언 전문] = 그간 국민들은 왜 세월호 특별법 협상이 타결되지 못하는지, 왜 이 때문에 정국이 교착되고, 민생 법안 처리가 지연되는지 답답해했었다. 밀실에서만 논의되던 협상 쟁점의 일부가 공개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국민이 직접 책임 소재를 판단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공개 설전은 긍정적이라는 지적이다.

    * 무려 5개월! 식물국회 정상화, 90개 안건 처리 = 국회가 본회의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지난 5월 2일 본회의 이후 151일 만이다. 이로써 국회는 다섯달이 넘도록 입법실적이 전무했던 [입법 제로]의 불명에서 벗어나게 됐다. 하지만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에 매달려 주요 민생법안을 줄줄이 지연시킨 후 졸속 처리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됐다.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8057

    * 해외 나갔더니 우리 국회가 부끄러웠다는 대통령 =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 국회에 대해 걱정할 정도로 지금 우리 국회상황에 국제사회에 전부 알려져 있고 그 상황이 우리나라 국익과 외교에 얼마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인지 우려스러웠습니다."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8001

    * 하태경 "좌파 대변 세월호 대책위, 해산해야"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 모임 [아침소리] 회의에 참석,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는 그동안 유족들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좌파를 대변한다는 이미지를 스스로 자초했다"면서 대책위의 해산을 강하게 요구했다.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7843

    * 세월호 일반인 유족, 단원고 유족과 ‘차별화’ = 단원고 유가족들이 ‘대리기사 폭행사건’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사권·기소권 등이 포함된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관련, 더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인 유가족대책위는 여야원내대표가 재합의한 ‘세월호특별법’을 수용한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단원고유가족 측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8035

    * 미국교포 사이트, 박근혜만 비난! 그 정체는? = 시카고 한국일보가 찾아낸 기록에 따르면, ‘뉴스프로’라는 매체는 메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있는 ‘뉴스프로社(NewsPro,Inc)’라는 비영리 법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돼 있다. 그리고 ‘뉴스프로社’의 운영주체는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가 아니라 ‘사회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시민들(Citizens Fighting for Social Justice)’이라는 단체로 돼 있다고 한다.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8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