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400미터 결승전에서 쑨양-하기노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동메달을 머물렀다.

    박태환은 23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3분 48초 33로 맞수 쑨양(3분43초23)에 뒤지며 3위로 들어왔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