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두 직접 참여


  • 한국의 대표적인 연예인 부부 장동건, 고소영. 그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주도하는 셀러브리티이기도 하다.

    특히 고소영은 완판녀로 유명하다. 그녀가 쓴 화장품, 액세서리 등은 수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보이고 직접 구매해 그녀가 사용한 제품들은 품절 현상을 빚곤 했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패션 브랜드 <고소영(KOSOYOUNG)>을 위즈위드에 론칭했다.

    브랜드 고소영(KOSOYOUNG)은 그녀가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전반에 걸쳐 운영을 맡고 있으며, 그녀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4 F/W 컬렉션은 [퓨처리스틱 가든]이라는 상반된 이미지가 믹스된 테마로 전개됐으며, 자연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표현한 파리의 정원과 건축가 그룹 제이콥+맥팔레인의 미래적인 건축물에서 오는 구조적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여성스러움과 미래적인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위즈위드, 이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