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사순 시니어 디렉터 내한…2015년 헤어 트렌드 강의

  • <커커(대표 이철)>의 교육기관인 [트리코드 아카데미]가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영국 비달사순의 시니어 아트 디렉터 [스테이시 브로튼(Stacey Broughton)]이 방한한 가운데 [2015 트렌드 헤어 커트 특강]을 개최했다.  

    스테이시 브로튼은 영국 비달사순에서 시니어 아트 디렉터로서 비달사순 크리에이티브 작품 창작을 비롯해 화보, 컬렉션, 교육 등 활발한 활동으로 업계에서 존경 받는 강사이다. 

    현재는 헤어 쇼, 세미나 등의 국제 활동을 하면서 헤어드레싱 엠버서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약 20명의 미용인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코드 아카데미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스테이시 브로튼이 커트 시연을 보이고, 오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마네킹을 이용해 실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스테이시 브로튼은 주요 포인트는 강렬하게 전달하지만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강의를 이끌었으며 이미지, 영상, 커트 시연 등 다양한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 유럽의 커트 트렌드를 순차적으로 보여주고 현재의 커트 트렌드와 컬러를 가미한 스타일링 등 다채로운 내용의 수업은 2015 헤어 커트 트렌드를 앞서 만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편 트리코드 아카데미는 스테이시 브로튼을 비롯하여 다양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해 특강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내의 미용인들의 지적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진 = 커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