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유니크하게 ‘앞머리’ 하나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하기
  •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헤어 레시피4>



많은 여성들이 오늘도 고민한다. 앞머리 자를까, 기를까?

큰 맘 먹고 자른 앞머리, 지겨워서 다시 자를지 관리가 힘들어 기를지 고민 중이라면 다양한 연출로 지금 이대로의 상태를 즐겨 보자. 



  • # 자연스럽게 내린 청순한 스타일

    1. 눈을 살짝 덮는 길이로 앞머리를 정돈한다. 

    2. 앞머리 길이는 눈과 눈썹 사이로 맞추고 드라이어를 이용해 앞쪽으로 둥글게 말아준다.

    3. 옆머리는 끝만 살짝 밖으로 뻗치도록 연출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 # 7:3 청순 가르마

    1. 앞머리는 눈썹 위에서 사선으로 정돈한다.

    2. 가르마를 7:3 비율로 타서 살짝 웨이브를 주면서 옆으로 드라이한다.

    3. 컬을 살짝 넣어 입체감을 주거나 모발 길이가 일정하지 않게 앞머리를 내리면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 # 5:5 가르마로 얼굴형 단점 보완

    1. 앞머리의 끝부분을 가볍게 정리해 주고 한 가운데를 기준으로 가르마를 나눈다.

    2. 볼륨을 살릴 수 있도록 안쪽으로 살짝 말아 넣으며 드라이한다. 

    3. 오일을 이용해 터치하듯 바르면서 단정한 느낌으로 정돈한다. 



  • # 웨이브로 귀엽고 유니크한 분위기 연출

    1.  드라이어로 앞머리를 얼굴 안쪽으로 만다. 

    2. 아이론으로 모발 끝이 밖으로 뻗치게 연출하고 옆머리를 손가락으로 비벼 모발의 질감을 살린다.

    3. 라이트한 오일을 적당량을 손바닥에 뿌린 다음 앞머리에 자연스럽게 터치하듯 도포해서 정돈한다.



  • 모델은 앞머리 스타일의 마무리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페어포스 테라피 라이트 오일]을 사용했다. 

    이 제품의 주요성분은 아르간, 동백, 호호바씨, 마카다미아씨, 쌀겨, 포도씨오일이 들어간 6가지 오일 콤플렉스다. 

    보통 오일은 기름지기 때문에 앞머리에 바르면 안 되지만, [리페어포스 라이트 오일]은 너무 가볍고 산뜻해서 뜨는 잔머리, 부스스한 앞머리를 윤기 나고 탄력 있게 마무리 해준다.
     
    2~3회 펌핑 후, 스타일링한 앞머리에 머릿결을 고르듯이 발라 주면 된다. 

    [사진 = 아모스프로페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