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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친이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진한반도포럼' 만찬모임에 참석,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과 함께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친이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진한반도포럼' 만찬모임에 참석,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과 함께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23일 6박7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찾는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국제 기독교기업인 모임 CBMC(기독실업인회) 초청으로 가는 개인행사”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애틀란타와 올랜도를 방문해 국제대회에 참석한 뒤 교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9일 귀국한다.

    이 전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해 대통령직 퇴임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4월에는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초청으로 텍사스주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