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적인 19금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가 솔로앨범 '69'의 신곡 '나쁜손(Body Talk)'의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웰메이드는 19일 아우라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annelAOORA)과 개인 인스타그램(instagram.com/aoora69) 계정을 통해 '나쁜손(Body Talk)'의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전화기를 귀에 댄 채 컴퓨터 앞에 앉아 화상채팅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웹캠으로 찍은 듯한 '저화질 사진' 속 아우라의 표정과, 보일 듯 말듯한 아찔한 하체 노출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온 그가 과연 이번 ‘나쁜손’을 통해서는 어떤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섯 번째 신곡 "나쁜손(Body Talk)"은 그 동안 아우라가 시도하지 않았던 트랩(Trap) 장르로, 톡톡 튀는 아우라만의 개성 있는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매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할 아우라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 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아우라(AOORA)는 오는 22일부터 '나쁜손(Body Talk)'의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9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웰메이드스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