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남북관계, 신변안전 등 고려해 구두 요청”…北요구 수용?
    박근혜 정부, 대북전단 단체에 “신중히 접근” 요구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679

    박근혜 정부가 결국 북한 김정은 정권의 억지를 받아들이려는 걸까. 정부가 최근 대북전단을 날리는 민간단체들에게 “신중히 접근해 달라”고 구두요청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통일부는 “정부가 민단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제지’하려는 의도는 없다. 정부의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를 믿는 북한 인권단체들이 얼마나 될 지는 미지수다.

    유엔 “전라도 염전노예, 대표적 장애인 인권침해”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697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위원회에서 “지난 2월 한국에서 발생한 신안 염전노예 사건은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대표적 사건”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장애인을 노예처럼 폭행하며 일을 시킨, ‘염전노예 사건’은 유엔 고문방지협약에서 다룰 정도로 인권침해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 정부는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반드시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박근혜, 박원순 동시 뉴욕행..목표는 반기문?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718

    박근혜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같은 기간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서로 다른 업무로 찾는 미국행이지만, 박 대통령과 박 시장 모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초청'이 발단이 된 해외 일정인 셈이다. 이를 바라보는 국내 정치권의 시각은 가볍지 않다. 여야를 막론해 유력 차기 대권후보인 반기문 총장을 만나는 데서 오는 '무게감'이다.

    김진태 "[내가 누군지 알아?] 김현은 폭행 공범"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708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일부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혐의 사건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은 공범"이라며 김 의원에 대한 [피의자] 수사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김현 의원이 이 사건의 핵심 [유발자]임에도 [참고인]으로 조사받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국회선진화법은 위장된 '헌법 개정조항'"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671

    "국회마비법인 국회법 중 국회기능 마비조항, 즉 국회법 제85조, 제85조의2 및 제106조(이른바 국회선진화법)가 헌법 제49조에서 정한 다수결의 원칙을 위반한 위장된 '실질적 헌법 개정조항'이다."

    국회의원의 [품격], 정청래의 [품격]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742

    거리 곳곳에 금연스티커가 붙어있다면, 나아가 자신이 즐겨 찾던 커피숍 내부에 흡연구역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건물 바로 옆 공터가 [법률상 금연구역인지 아닌지를 따지기 전에] 이 지역에서는 흡연을 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