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예선 2차전이 18일 오후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전반 11분  김승대(23·포항 스틸러스)의 선취골과 골키퍼 김승규(24·울산 현대)의 선방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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