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동향

    *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
    일시: 9월 1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센터 젝시가든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북콘서트:불평사회작별기
    일시: 9월 17일 오후 6시
    장소: 서울역 상상캔버스
    주최: 자유경제원

    *<김정호의 기업가 열전> 제 9강 대마불사는 없다
    일시: 9월 22일 저녁 7시
    장소: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주최: 프리덤팩토리

    *업무상 배임, 어떻게 볼 것인가?
    일시: 9월 23일 오전 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우리역사 바로보기
    일시: 9월 16일~12월 16일 오후 7시~8시 30분 / 매주 화요일(휴강일 10월 21, 28일)
    장소: 여의도 전경령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룸
    주최: 자유와창의교육원

    *경제자유지수 연구논문 공모전
    응모일정: 10월 20일~31일 오후 11시 마감
    응모주제: 경제자유지수 데이터를 활용한 경제연구 논문
    응모자격: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응모방법: 양식에 맞춰 김연주 연구원(ellen@cfe.org)메일로 접수.
    문의: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 02-3774-5020

     

    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한국정치의 창조적 파괴를 위한 우파 이념정당 창당(創黨)의 절박성
    최근 세월호 사태로 재확인된 한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와 대안(代案)

      *전제: 남북한의 무장-이념대결의 본질은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한국의 정치는 이 조건에서 벗어날 수 없다. 북한정권은 한국이 갖지 못한 세 개의 전략무기를 갖고 있는 바, 핵미사일 종북세력 인간폭탄이 그것이다. 한국의 정치는 남북한의 공산주의자들과 싸워 자유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역사적 임무를 지녔다.

    한국엔 좌파의 선동에 속지 않는 약 60%의 건전한 중심 세력이 있다. 60% 중의 반은 요지부동의 핵심 세력이다. 反共자유진영의 지도층은, 이 바이털 센터를 믿고 밀어주면서 키워가고, 또 민주주의가 더디지만 종국에 가서는 승리한다는 확신을 버리지 않으면서 국민들이 선동에 속지 않도록 교육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구체적으로, 조직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일에 生涯(생애)를 걸어야 한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황장수, 변희재, 신혜식 등 '국회해산' 촉구 집회 연다
    20일 저녁 6시, 본격적인 국회해산 투쟁 시작

    20일 토요일 저녁 6시 국회해산을 촉구하는 국민 집회가 광화문 동아일보 앞 농성장에서 열린다. 9월 6일, 9월13일 두 번의 집회 때와 달리 이번 행사에는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 연구소 소장 등등 애국논객이 나서 직접 국회의원 총사퇴 및 국회해산을 촉구한다.

    새누리당의 하태경 의원 등등 초재선 모임에서는 공개적으로 의원직 총사퇴 및 조기총선을 주장할 만큼 국회해산에 대한 국민적 여론은 이미 국회에까지 전달되고 있다. 인미협,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 등에서는 이번 20일 행사를 시작으로, 광화문과 여의도를 오가며 국회해산 투쟁을 시작할 계획이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박희태 성추행 해명, 과거 동종 전과자(?)들 보면 서울대 법대 출신이 대다수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골프장 캐디 성추행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나라당 출신 의원들의 성희롱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희태 서울대 법대,최연희 서울대 법대,강재섭 서울대 법대,강용석 서울대 법대,정몽준 서울대 경제학과,김수창 연세대 법대 등으로 대다수 서울대를 나오거나 법을 전공한 사람들이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北병사, 도강해 중국인 부부 사살
    금전관계로 시비...중국, 신병 인도 요구

    북한 군인이 중국 주민을 살해하고 도주한 사건으로 중국 공안당국이 신병을 요구해 나서 북중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자유북한방송이 16일 전했다.

    양강도 소식통은 이날 “지난 9월 2일 국경경비대 신파대대 군인이 무기를 들고 중국 14도구현에 넘어가 중국인 부부를 살해한 사건으로 국경이 어수선하다”며 “중국 측에선 경비대 군인들을 중국법으로 처리하겠다고, 넘겨달라고 항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강도에 위치한 국경경비대는 북한군 529(국경경비사령부)군부대 소속 25여단이며 이번 중국인 살해사건을 저지른 군인은 신파초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급병사로서 제대를 앞두고 있는 군인이다.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
    박 대통령 “세월호 수사·기소권, 대통령 결단사안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구성될 진상조사특별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라는 유가족 등의 주장에 대해 “그것은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일로 대통령으로서 할 수 없고 결단을 내릴 사안이 아닌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자는 주장에 대해 일부에선 대통령이 결단하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러한 근본원칙이 깨진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법치와 사법체계는 무너질 것이고 대한민국의 근간도 무너져서 끝없는 반목과 갈등만이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인천에 상륙한 해병대, '김정은 심장마비 걸릴라'
    '전승 64주년 기념' 인천상륙작전 재현, '평양 상륙작전도 가능'

    지난 9월 15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는 전승64주년 및 인천상륙작전 성공 기념행사가 열렸다. 09시 40분에는 인천 자유공원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맥아더 장군 동상에 대한 헌화가 있었으며, 같은 시각 월미도 해상에 떠 있었던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에서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산화한 모든 병사들의 넋을 위로하는 헌화와 묵념이 해군 7기동전단장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인천상륙작전 재현 행사에서는 해군 링스 대잠헬기가 상륙지점 부근에 소노부이를 투하하여 적 잠수함을 수색 후 공격하고, 우리 해병대와 해군 UDT 대원들이 공중과 해상으로 침투하여 해상 장애물들을 제거한 뒤 본진을 유도하였고, 아군 항공기의 폭격와 헬기들의 공중 엄호 속에 우리 해군의 LST, 공기부양정 및 해병대의 상륙장갑차가 상륙지점으로 돌격하였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경제영토 넓힌 김우중' 큰북', 크게 제대로 치자
    신흥국 최대다국적기업 대우 분해후 기업가정신 실종, 저성장터널 신음

    IMF와 대우그룹 해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대우 해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신흥국 최대의 다국적기업의 공중분해를 뜻한다. 그렇게 해서 이후 대한민국 경제가 좋아졌고, 국민들은 행복해졌는가?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정경유착, 대마불사, 투명성 부족의 병폐를 바로 잡고 새 출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15년인 지금 각종 경제지표는 도무지 앞이 안 보인다.
     
    대한민국이 낳은 걸출한 경제영웅 한 명의 날개가 꺾였고, 이후 대한민국은 평균 8% 내외의 고성장 대신에 3% 내외의 저성장 시대를 걷고 있다. 사회는 양극화에 찢기고 있다. 개발연대 고공비행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깨우침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 깨우침의 하나가 김우중이라는 큰북을 크게, 제대로 치는 것은 아닐까?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통일한국, 북한 과거 청산의 주체는 피해자인 북한지역주민들"
    김웅기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북한 과거 청산의 사법적 대상...북한정권의 불법성에 근거해 저질러진 범죄행위"

     한반도 통일 후 제기될 북한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과거청산 문제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접적인 피해자들이었던 북한주민들이 주체가 되어야 하며 북한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박종훈)와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한국지부(소장 노르베르트 에쉬보른)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통일독일의 사법적 청산과 사회통합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제하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김웅기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은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北선수단, 비판 피하고 실적 쌓으려 '꼬투리' 잡을 수도"
    [보위기관 출신 탈북자] "北선수단, '예상질문과 답변' 교육받고 출전"

    2014 인천아시안게임(AG) 공식 개막전부터 북한 선수단 선발대에서 '체제'와 관련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대회 일정 기간에도 크고 작은 마찰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탈북자 등에 따르면 북한은 자국민의 한국 체류를 대적(對敵) 개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출국 전에 철저한 사상 교양을 진행한다. 개인적인 접촉에 대해서는 철저히 차단하면서도 접촉 시 행동요령에 대해 사전 대비를 해놨기 때문에 '돌발 발언'도 기대하기는 힘들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남과 북의 스포츠, 어떻게 다른가

    남과 북에 이념차이가 있다고 한들, ‘스포츠야 어떻게 다를 수 있는가’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확실하게 다른 면이 있음을 소개하려 한다. 

    우선 용어문제다. 북한은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될 경기종목을 발표하면서 우리와 다른 언어를 선보였다.

    8월28일, 북한올림픽위원회가 발표한 인천아시아게임 참가종목은 총14개로 축구와 조정, 사격과 탁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우리와 다른 스포츠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테면 수영종목을 소개하면서 ‘수중체조 무용’과 ‘물에 뛰어들기’라는 낮선 언어를 선보였다. 표준어로 싱크로나이즈와 다이빙이라는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다.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미시USA, ‘종북세력’과 어울리면서 평범한 아줌마라고?
    김정일 참배·친북 시위 주도 단체와 반정부 시위 벌여

    미주 여성 최대 커뮤니티로 알려진 미시USA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벌어진 직후부터 조직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비난 여론전을 펼쳐왔다. 지난 5월 12일 뉴욕타임즈에 “진실을 밝히라”는 제목의 박근혜 정부 비판 전면 광고를 게재를 시작으로 현재 3차 비난 광고를 앞두고 있다.

    광고에는 순수한 추모를 의심케하는 ‘관공서 공무원들의 무능과 태만’, ‘언론 검열과 조작’, ‘언론 통제’, ‘대중의 감정 조작’, ‘대중의 관심 무시’ 등의 문구로 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들은 같은 달 16일 워싱턴포스트에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전면 광고를 내기도 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北 여성의 최대 고민은…?
    팔뚝이 굵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北 여성의 최대 고민을 알아보기 전에, 南 여성들은 어떤 고민을 안고 살아갈까? 아마 대부분은 '다이어트'라는 대답을 내놓지 않을까. 표준 체중 이하면서도 더 말라보이고 싶은게 여자의 욕심이니까.

    北은 이와 다르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노동의 강도가 워낙 쎄기 때문에, 별 다른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살을 찌우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다고 말하는 北 여성도 많다. 북한에서는 '말랐다'가 '잘 못 먹었다'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이다.

    체중을 늘리고 싶은 北 여성도 한 가지는 반드시 빼고 싶다고 입을 모은다. '알통'이다. 일이 너무 고되다 보니, 이두근과 삼두근이 근육으로 굳어져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