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카메라를 멈추지마!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 최근 스크린과 IPTV에서 동시 개봉, 화제선상에 오른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이 일본 AV스타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또 한번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아오이츠카사 ⓒ뉴데일리 정상윤
    ▲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아오이츠카사 ⓒ뉴데일리 정상윤



    AV계의 신데렐라이자 최고의 요정으로 꼽히며 아시아권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오이 츠카사가 이번 작품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감행해 남심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는 것.

    남편 '료타(요네무라 료타로)'와 함께 한국으로 신혼여행을 온 '츠카사(아오이 츠카사)'는 알 수 없는 이끌림에 한 허름한 아파트에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18명을 죽인 연쇄살인범 '상준(연제욱)'과 마주하게 된다.

  • ▲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아오이츠카사 ⓒ뉴데일리 정상윤



    '상준'은 이들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고, '츠카사'와 그의 남편 '료타'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는데, 성적 판타지를 가지고 있던 '츠카사'는 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묘한 성욕을 느껴 '료타'와 뜨거운 정사를 벌인다.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가진 일본 여자 '츠카사'로 분한 아오이 츠카사는 이번 작품을 위해 상반신 노출까지 감행하는 연기 열정을 선보였다.

  • ▲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아오이츠카사 ⓒ뉴데일리 정상윤



    [사진 제공 = 제콘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