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9위 [성남FC]가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리그 7위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쳤다. 양 팀은 전반전 내내 수비에 치중했지만 후반 시작부터 공격적인 전술로 화끈한 경기를 벌였다. 성남은 후반 6분 황의조(22)의 선취골로 승기를 잡았지만 서울에 두 골을 연거푸 헌납하며 결국 승점 3점을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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