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패키지 <비긴 어게인> <안녕, 헤이즐> <나의 첫번째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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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각광받으며 극장가에 힐링 바람이 불고 있다.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리스본행 야간열차> 에 이어 힐링로맨스 <안녕 헤이즐>, 힐링패키지 <비긴 어게인>이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생의 해답을 찾아 줄 힐링 무비 <나의 첫번째 장레식>까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 ◈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 <나의 첫번째 장례식>

    오는 9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나의 첫번째 장례식>은 운 나쁜 토끼 역으로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배  ‘윌’이 40번째 생일 날, 도난 당한 차가 사고로 불타면서 모두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인도인으로 변장하고 장례식장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인생의 위기에서 자신의 죽음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찾아가는 <나의 첫번째 장례식>은 그 동안 새로운 사랑, 여행, 음악, 모험 등의 소재를 통해 삶과 자신을 돌아보던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자신의 장례식이라는 새로운 힐링 컨셉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나의 첫번째 장례식>을 두고 현지 언론들도 저마다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언제나 유쾌한 샘 가바르스키 감독의 이번 작품은 감동적이면서 동시에 관객을 폭소하게 한다.  (Lesoir)

    벨기에 영화계를 놀라게 한 영화!  (Cinevox)

    한 시간 반 동안 입가에 웃음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디 앨런과 비슷하다.  (Journal 'L'avenir)

    샘 가바르스키의 정확한 통찰력과 직감력은,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유머와 정곡을 찌르는 듯한 대사에 녹아있다.  (CONTACT)




  • ◈ 희망가득 스토리, 감성폭발 노래 힐링 패키지 <비긴 어게인>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은 <원스>로 신드롬을 일으킨 존 카니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톱가수들의 호연, 뉴욕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노래와 인생, 사랑이 담긴 스토리 등으로 관객들에게 힐링 패키지를 선사하고 있다. 8월 13일 개봉.



  • ◈ 사랑, 우정, 가족애까지 선사하는 힐링 로맨스 <안녕, 헤이즐>

    베스트셀러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를 원작으로 젊은 감각과 안정적인 연출 실력을 지닌 조쉬 분 감독이 연출한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담고 있다.

    달달한 로맨스와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담아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8월 13일 개봉.


    [자료 제공 = ㈜판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