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럼 중 중남미 경제 현황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 KOICA 제공]
    ▲ 포럼 중 중남미 경제 현황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 KOICA 제공]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는
    지난 29일 오후 1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KOICA 본부에서
    ‘제24회 개발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리차드 빅스(Richard Biggs) D3 Jubilee 전무가 ‘임팩트 투자의 개념과 현황’을
    곽재훈 한국사회투자재단 기획조정실장이 ‘SIB 소개 및 사례’를
    크리스토퍼 와버튼 라이언스 헤드 글로벌 파트너스 이사가 ‘DIB의 국외 현황’을
    이상준 KOICA ODA 연구팀 연구원이 ‘DIB의 국내 현황과 시사점을
    정유아 KOICA 민관협력실 부실장이 ‘사회적 투자에 대한 KOICA의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 세션에서는
    호세 라몬 페레아(Jose Ramon Perea) OECD 개발센터 연구원이 중남미 경제현황을 발표했다.

    KOICA는 최근 국제적 기업들이
    단순한 수익창출보다는 ‘지속가능경영’에 경영 초점을 맞추는 추세에 따라,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ment)와 SIB(사회성과 연계채권, Social Impact Bond),
    DIB(개발성과 연계채권, Development Impact Bond)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KOICA가 해야 할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