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장.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종섭 안행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 대통령, 강신명 경찰청장 ⓒ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장.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종섭 안행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 대통령, 강신명 경찰청장 ⓒ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6명의 신임 장·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 대상은 김종덕 문광부 장관을 비롯해
    김신호 교육부 차관, 임환수 국세청장, 강신명 경찰청장,
    조경규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이석우 국무총리 비서실장이다.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인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임환수 국세청장,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19∼21일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이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임명을 끝으로
    2기 내각의 전 부처 장관의 임명이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