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제보자]는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으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닌 임순례 감독의 연출과 연기파 배우 박해일, 떠오르는 배우 유연석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제보자]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