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28일 오후 6시 20분 전쟁기념관 중앙홀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로니 美(예) 중장의 6·25참전 회고록 [운명의 1도: An American Soldier&39;s SAGA of the Korean War]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개된 [운명의 1도]는 광복 이후 남북을 갈랐던 38도 선의 선정 당시, 이보다 1도 높은 위치인 39도가 됐다면 전쟁으로 인한 희생이 줄었을 것이라는 당시 로니 장군의 아쉬웠던 내용이 소개됐다. 또 미군 입장에서 바라본 6.25전쟁 관련 이야기도 담겼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성 김 주한 미 대사를 비롯해 스카패러티 한미연합군사령관, 6·25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황진하 국방위원장,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상훈·김동진 전 국방장관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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