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점 공개! 미국으로 떠난 서정희, 눈물의 고백!

    24일 오후에 방송될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연예계 대표적 잉꼬부부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 본다.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떠나버린 서정희씨(54). <리얼스토리 눈>은 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서정희씨의 파경 고백을 독점 공개한다.

    33년 결혼 생활 내내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 를 조심스레 꺼낸 그녀. 결혼 생활 내내, 자신은 물론 자녀들까지 남편에게 언어 폭행을 당해왔으며, 독재자로 군림하는 남편으로부터 사회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억압 받아 왔다고 말하는데.

    그동안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면! 이들 부부가 보여준 결혼 생활은 송두리째 가짜였을까?

    ■ 부부싸움 중 폭행? 그날, 부부에게 무슨 일이?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씨가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가벼운 몸싸움임을 주장하는 서세원씨. 그리고 이를 부인 하며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정희씨.

    <리얼스토리 눈>팀은 그날, 현장을 촬영했던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했다. CCTV 속에 담긴 부부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는데.

    단순한 부부싸움인가? 폭행인가? 그날의 진실을 CCTV의 눈, 그리고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각기 다른 눈으로 들여다본다.

    ■ 이 시대의 중년 부부들, 이혼의 초상

    최근 이십 년 이상 결혼생활을 한 부부들의 이혼, 이른바 중년 이혼, 황혼 이혼이 급증하고 있다. 서세원, 서정희씨 부부 역시 33년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이혼의 위기에 처해 있는데...

    그동안 대중의 눈 때문에, 그리고 자녀들 때문에 모든 것을 참고 살았다는 서정희씨의 뒤늦은 이혼 선택! 두 부부는 왜 여기까지 올 수밖에 없었던 걸까?

    33년 잉꼬부부의 파경에 얽힌 서정희씨의 충격적인 고백이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최초로 방송된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