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왕자' 이루가 드라마 '유혹' OST를 통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을 그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이루는 두 번째 OST '유혹'을 불러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공개된 박정현의 '그대 그리고 나'가 장안의 화제를 모으면서 후속곡으로 등장한 이루의 동명 OST '유혹'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

    이루가 부른 '유혹'은 운명이 아닌 사랑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다가오는 아픔을 담은 곡으로, 외로운 나일론 기타의 멜로디와 우수에 젖은 이루의 목소리가 깊은 울림을 전달해준다는 평가.

    OST '유혹'은 이루의 '흰눈'을 작곡한 작곡가 이주호와 백지영의 '그 여자'를 작사한 원태연, 그리고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작사한 최은하가 참여해 또 한 번의 발라드 빅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이루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OST '유혹'은 지난 22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제공 = 이김프로덕션]